아침 일찍 시작한 뉴욕 여행 2일 차.전날 엄마가 Toasties라는 베이글 가게를 찾았는데 지점이 몇 군데 더 있는 듯한 가게였다.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우리가 간 곳은 오픈을 안 함.. ㅋ일단 배고프니까 베이글 집으로 걸어가던 길에 보인 크리스피 크림으로 들어가서 그냥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을 하나씩 먹었다. 호텔 주변에 있어서 걸어갈 때마다 도넛도넛 했는데 진짜 먹을 줄은;아니 근데 뉴욕 물가를 정말 체험한 게 도넛도 다른 지역보다 비쌈 ㅎㅎㅎ Angelina's Italian Bakery 그리고 센트럴파크 구경이나 하려고 걸어가는 와중에 세 모녀의 시선을 강탈한 이탈리안 빵집. 햄 치즈 포카치아 (ham&cheese foccacia)와 시금치 계란 포카치아 (spinach egg focc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