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 2Columbus, OH → St. Louis, MO 전날 늦게 도착했다며 늘어난 엄마의 걱정에다음날은 엄청 일찍 일어남(물론 내 기준^^)6시에서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서차에 짐 실어놓고 출발~ 매일 짐 정리의 연속이었다.짐은 무작정 차에 두고 내릴 수가 없어서,뒷좌석에 있는 짐들은 대부분 다 들고 호텔로 들어갔다.이게 둘이서 두 번 정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양이었음.호텔로 들어가면 엄마가 짐정리 하는 동안나는 다음 숙소 찾고~팀 워크 짱이에유사실 출발.. 이 아니라본격적으로 출발 전에옛날에 잠시 다녔던 학교와 살았던 아파트도 잠깐 구경하고 왔다.뭔가 기억 속 그곳이면서또 나무도 많이 자라고 한 것이감회가 새로웠다.막간을 이용한 썰 풀기솔직히 그때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데,그냥 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