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[미국 생활] 미국 신용카드 추천 (American Express Blue Cash Everyday)

꼬마 일개미 2024. 12. 3. 12:35
728x90

내 신용카드 선택의 기준

연회비 무료

 

돈을 엄청 쓰거나

카드 혜택을 매우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

굳이 연회비를 내야 하는

신용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.

 

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카드 중 하나인

아멕스(Amex)의 블루 캐시 에브리데이 카드

 

아멕스카드사진

 

 

미국 신용카드들은

연회비가 없는 카드라면

캐시백 3%는 꽤나 큰 편이다.

 

난 대부분 3% 캐시백이 되는 카드들 위주로

상황에 맞춰 사용했다.

 

728x90

카드 헤택들

 

 

 

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분야 위주로

3% 캐시백이 적용된다.

 

3% 캐시백 적용 카테고리


- 트레이더 조, 크로거, 홀푸드, hmart 등 슈퍼마켓

- 온라인 주문 (비행기 티켓 등은 해당 아님)

- 주유소

 

반응형

 

슈퍼마켓의 경우 월마트, 타겟, 코스트코 등 은 해당 되지 않는다.

하지만 온라인으로 픽업 주문을 하면 해당됨!

 

카테고리별 매년 $6000까지의 소비만 3% 캐시백을 해주고,

그 후로는 1% 캐시백을 준다.

 

이 캐시백은 카드 대금 결제로 사용 가능함.

 

코스트코의 경우 비자 카드만 받기 때문에

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해당이 안 됨.

 

카드 활용만 잘한다면

쏠쏠하게 돈을 아낄 수 있다.

예시)

$6000*0.03=$180.00

 

카드 앱에 들어가서 추가 캐시백 되는 브랜드를

확인하는 것도 할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다.

 

특히 식료품이나 휘발유(gas) 같은 경우,

어차피 필수로 나가는 것들이기 때문에

이 빡빡한 세상을 살아남으려면

최대한 아끼는 게 쵝오..

 

물론 카드 혜택의 경우

늘 바뀔 수도 있으므로 신청 전에

다시 한번 확인해 보기:)


 

난 횡단여행을 하면서

이 카드를 주유소에서 알차게 썼다.

 

 

 

의외로 3%로 캐시백이 안 됐던 주유소는

크로거(grocery store 중 하나)에 딸린 주유소였다.

아마 결제 코드가 주유소로 계산이 안 돼서 그런 걸 지도?

 
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