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
저는여
지금 백수에여.
ㅋㅋㅋㅋㅋㅋ
뭐래
네. 안녕하세요, 여러분?
백수입니다.
꼬마 일개미는 제가 일을 하고 있을 때 붙인 이름인데요
지금도 일을 하긴 하는데
일이 수익을 창출하지는 않아서

그걸 우리 사회에서는 백수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지요.
약간 네이버 블로그에는
이런 주절주절을 하기가 애매한 게
좀 더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..
랄까
ㅋㅋㅋㅋㅋ
그래서 거의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
나의 티스토리에 좀 올려보기로 결심함.
일단
취업을 하기는 싫은데
슬슬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~
일해서 돈 벌면 뭐
좋긴 하겠지.
돈은 좋으니까~
과연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 좀 궁금하긴 함?
회사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음 ㅠ
근데 지금처럼 그냥 사는 건
좀 노답인가..? 싶기는 함
일 조금만 하고 돈 많이 벌고 싶어요..
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승인받고~
카카오 애드핏 승인도 받았는데
종종 0원을 주는 날들이 있어서
좀 황당하기는 함
난 이걸로 부업하려면 좀 글렀나 봄;
만약 기회가 된다면
나중에 어쩌다 보니 백수의 자동차 구매 후기를 공유하겠음.
(데이식스가 부릅니다. 어쩌다 보니)

궁금하다면 댓글 ㄱ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
별 결론은 없긴 한데
그냥 일을 하기 싫은데
취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
몸부림치는 저의 헛소리랄까요
물론 그 누구도
나에게 월급을 주겠다고 하지는 않음;
사실 면접 잡힌 게 하나 있긴 한데
과연 그게 될까 싶네요~
전 더 이상 코딩 관련 면접을 보기 싫어서
개발 업무가 아닌 업무로 지원을 했는데
정신 차려보니 또 코딩 면접을 보라고 해서
좀 당혹스럽;
그것 때문에 며칠 째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
그냥 하지 말까 싶기는 함?
근데 뭐 어쩌겠어
일단 해보기는 해야지
이러다가 쪽팔리기만 잔뜩 하는 거 아닌가 몰라
나중에 또 이런 글로 찾아올게요~
ㅃ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