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신용카드 선택의 기준
연회비 무료
돈을 엄청 쓰거나
카드 혜택을 매우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
굳이 연회비를 내야 하는
신용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.
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카드 중 하나인
아멕스(Amex)의 블루 캐시 에브리데이 카드
미국 신용카드들은
연회비가 없는 카드라면
캐시백 3%는 꽤나 큰 편이다.
난 대부분 3% 캐시백이 되는 카드들 위주로
상황에 맞춰 사용했다.
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분야 위주로
3% 캐시백이 적용된다.
3% 캐시백 적용 카테고리
- 트레이더 조, 크로거, 홀푸드, hmart 등 슈퍼마켓
- 온라인 주문 (비행기 티켓 등은 해당 아님)
- 주유소
슈퍼마켓의 경우 월마트, 타겟, 코스트코 등 은 해당 되지 않는다.
하지만 온라인으로 픽업 주문을 하면 해당됨!
카테고리별 매년 $6000까지의 소비만 3% 캐시백을 해주고,
그 후로는 1% 캐시백을 준다.
이 캐시백은 카드 대금 결제로 사용 가능함.
코스트코의 경우 비자 카드만 받기 때문에
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해당이 안 됨.
카드 활용만 잘한다면
쏠쏠하게 돈을 아낄 수 있다.
예시)
$6000*0.03=$180.00
카드 앱에 들어가서 추가 캐시백 되는 브랜드를
확인하는 것도 할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다.
특히 식료품이나 휘발유(gas) 같은 경우,
어차피 필수로 나가는 것들이기 때문에
이 빡빡한 세상을 살아남으려면
최대한 아끼는 게 쵝오..
물론 카드 혜택의 경우
늘 바뀔 수도 있으므로 신청 전에
다시 한번 확인해 보기:)
난 횡단여행을 하면서
이 카드를 주유소에서 알차게 썼다.
의외로 3%로 캐시백이 안 됐던 주유소는
크로거(grocery store 중 하나)에 딸린 주유소였다.
아마 결제 코드가 주유소로 계산이 안 돼서 그런 걸 지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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